신고해야하는 것들을 했습니다.
이제 스마트스토어에 상품을 올릴 수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공부하고 상품등록을 할 수도 있지만,
저는, 공부보다 실행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공부를 하고 시작을 한다면,
당장 무슨 공부를 해아하는지 알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블로그와 유튜브에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지금 단계에 필요한 것이 아니였습니다.
그것들은 차차 해나가면서
하나씩 공부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마트스토어 들어가서
상품등록을 하기 위해 부딪혔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센터에 들어갔습니다.
왼쪽 카테고리에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 저는 물건을 파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상품관리를 눌렀습니다.
상품관리를 누르니 또, 많은 카테고리들이 나옵니다.
일단, 상품등록을 눌렀습니다.
상품등록부터 봐야지, 제가 모르는 것에 대해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품등록에 들어가니
적어야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해본 적이 있는데,
아, 많은 판매자들이 물건을 그냥 올리는게 아니구나,
대단하다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저는 위탁판매를 할 예정이기 때문에,
도매사이트에 들어갔습니다.
상품을 등록하기 위해
상품을 정해야겠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상품을 정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위탁판매자들이 전문분야가 아니더라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판매자는 전문가가 아니라,
소비자에게 물건을 파는 사람입니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공부를 해야되겠습니다.
상품을 정하려니,
내가 어떤 카테고리로 팔까?부터 시작해서
상품명, 가격, 배송비, 배송조건, 상품정보 등.. 궁금한게 생깁니다.
또한, 과연 이 물건이 팔릴까?
노출이 될까?
키워드는 어떻게 해야하지? 등 걱정이 앞서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품등록이 익숙해지기 위해 연습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왕이면 잘팔리고 노출이 잘되는 물건을 올리는 것이 좋지만,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일단. 아무거나 물건을 잡고서
그것을 팔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상품을 정했습니다.
저는 요즘 유명한 것을 소재로 잡았는데,
그 프로그램명을 사용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아....! 사용하지 않고 일단은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올리는 것은 같은 제품을 판매하는 다른 판매자 것을 보고 입력을 해봤습니다.
다른 판매자 것을 보고 입력하는 것도
제가 입력해야 하는 것이 어디있는지 찾는 것도 어려웠긴 했지만,
그래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KC인증이 필요한 것은
이 페이지에 들어가서 검색해보기도 했습니다.
위탁판매 도매사이트에서 입력해야하는 정보가
상세페이지에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일단 올려보기는 했습니다.
오타가 나지는 않았는지,
빠진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보면서
떨리는 마음으로 상품을 등록했습니다.
올리기는 했는데
제가 잘 올린건지 모르겠고,
채점해줄 선생님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판매하든지, 판매자의 권한이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더욱 더 신중해집니다.
제가 놓치는 부분이 있어서
법적문제나 내용증명서나 저작권 문제가 올 수도 있지만,
일단은 제가 아는 선에서 해보고,
모르겠으면 검색해보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번째 상품등록을 했습니다.
하고 나니, 굉장히 뿌듯하고,
저의 스마트스토어에 물건이 올라가고,
판매가 진행 중이라는 것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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