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일지2: 스마트스토어를 신청했어요.

 

 

주말에 사업자등록증을 신고했습니다.

신고했더니, 월요일 오전 10시쯤에 바로 신청이 승인되었습니다.

사업자등록증을 발급했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면서

전자상거래소매업을 주로하지만,

혹시 나중에 사업을 깊게 파고든다면,

해외구매대행도 하게 될 것 같아서

종목에 해외직구대행업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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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는

네이버스마트스토어 개설을 했습니다.

 

스마트스토어 개설을 할때 보면,

스마트스토어 개인, 판매자 두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개인으로 신청은

서류 필요없이

스토어명을 지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업자 등록증을 입력하지 않아서,

스마트스토어 개설하면, 대표자이름 밑에 생년월일이 표기됩니다.

 

처음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

개인으로 시작하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연매출 1200만원 이하, 판매 거래 20건 이하이면, 개인사업자로 할 수 있는데,

그러면, 세금이 덜 부과됩니다.

 

 

그러다가, 판매 거래 수가 20건이 넘어가고, 연매출이 1200만원이 넘어가면

판매자로 그 때, 전환하면 됩니다.

 

사업자로 신청은

바로 사업자로 신청해도 됩니다.

 

사업자로 신청할 때 준비해야하는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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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 신청할 때,

스토어명 때문에 시간이 꽤 걸립니다.

 

이 이름으로 해도 더 좋은 이름이 있을 것 같고,

저 이름으로 해도 아쉬운게 스토어명인 것 같습니다.

 

스마트스토어 스토어명을 지을 때,

뚜렷한 판매할 아이템이 정해졌다면,

그 아이템과 연관되어서 지으면 되지만,

 

저와 같이 위탁판매를 하려는 사람들은

상품과 연관된 스토어명을 지으면,

나중에 스토어명을 변경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저의 별칭+단어로 지었습니다 : )

스토어명은 1회 변경 가능하다고 합니다.

1회밖에 변경이 안되니, 조금 신중하긴 해야할 것 같습니다.

URL은 변경이 안된다고 합니다.

 

 

 

통신판매업을 신고하려면

구매안전서비스 이용확인증 서류를 제출해야합니다.

 

이 서류는 인터넷 은행사이트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4400원 든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스마트스토어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는데,

개인이 아니라, 판매자로 등록 했을 때

스마트스토어센터에서 판매자정보에 들어가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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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도매사이트에 사업자 인증을 했습니다.

 

위탁도매사이트가 여러 개가 있는데,

저는 도매매에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사업자등록증이 있으면,

사업자인증을 해서, 상품의 가격을 보고,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완료!!

처음 해보는 것들이라 저에게는 이 절차도 어려웠습니다.^^;;

아무래도 신청하는 과정들이라 신중해야해서 시간도 걸리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새롭게 하나하나 해나가는 일들이 즐겁습니다.

 

다음에는 상품 등록을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