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미나리라고 불리는 샐러리는 외국에서 많이 이용하는 식재료입니다.
최근에는 샐러리의 효능이 유명해지면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요.
샐러리가 몸에 얼마나 어떻게 좋은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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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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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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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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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 먹는법
샐러리란?
샐러리는 특유의 향과 맛이 강합니다.
그렇지만, 효능이 많아서 약용 채소에서 식용까지 재배하게 되었는데요.
샐러리의 제철은 6-7월, 9-11월인 서늘한 날씨에서 재배가 잘 됩니다.
샐러리의 칼로리는 100g당 약 26kcal입니다.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 채소입니다.
알칼리성이 높아 체내 산성 축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샐러리 효능
1. 이뇨작용 부종제거에 좋음
샐러리는 수분을 95% 함유하고 있습니다.
많은 전해액이 있어, 수분 공급에 좋아 탈수 작용을 막습니다.
2. 불임예방
샐러리는 비타민E, 마그네슘, 포타슘, 아연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들은 남자들의 정액량, 정력을 증강시켜줍니다.
샐러리 속의 알도스테론은 정자를 성숙시키는데 도움을 주어 남성 불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시력 향상
비타민 A가 풍부합니다.
하루에 샐러리 한 줄기를 먹으면, 하루 비타민 A 섭취량의 5%를 채울 수 있습니다.
4.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는 효과
샐러리는 많은 전해액이 있어, 혈압을 낮춥니다.
5. 항염증제
샐러리는 플라보노이드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과 소염효과를 내는 다당류가 있습니다.
염증을 줄이는데 효과적입니다.
6. 기억력 향상
샐러리의 플라보노이드 중 아피제닌 성분이 풍부해 뇌신경세포 생성을 자극합니다.
세포 성장 및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7. 다이어트
샐러리는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아 포만감을 줍니다.
체중 감량에 효과적입니다.
샐러리 부작용
과다하게 먹을 경우에는 복통, 설사가 유발되기도 합니다.
또한, 임산부는 많이 먹을 경우에 출혈, 자궁수축이 일어날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줄기 2개 정도 먹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100g 정도)
샐러리 먹는법
샐러리는 줄기와 잎을 다 먹어도 됩니다.
잎 부분은 갈아서 과일 주스를 먹기도 하고, 양념장에 무쳐서 먹습니다.
줄기 부분에는 질긴 섬유질이 있어서,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샐러리를 밖으로 꺾으면 섬유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얇게 썰어서 월남쌈을 해먹을 때 같이 싸먹기도 하고,
치즈나 마요네즈를 샐러리 안에 넣어 맥주 안주에도 훌륭합니다.
줄기를 잘게 썰어서 샐러드에 넣기도 하고,
돼지고기랑 볶아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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