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로 반복적인 일상에 마음이 지치신 분들도 많고,
호르몬 변화로 인하여, 질병으로 인해 마음이 위축되기도 하고,
경제가 안 좋아져서, 취업이 되지 않아 심리적으로 우울해지신 분들이 있습니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처럼
일상생활에 갑자기 찾아와서 일정 시기 머물다 갑니다.
사람들이 흔히 앓는 정신 질환 중 하나입니다.
이를 방치시키면 더 큰 병이 될 수 있어 나의 마음의 상태를 들여다보는 것이 중요한데요.
우울증 개선에 좋은 음식을 알아봅시다.
- 우울증이란?
- 우울증을 이겨내기 좋은 생활습관
- 우울증에 좋은 음식
- 우울증에 안좋은 음식
우울증이란?
뇌의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의 수치가 낮아지면 우울증이 생깁니다.
스트레스가 지속되다 보면 정신적으로 지쳐 우울해집니다.
큰 수술이나 암, 내분비계 질환, 뇌졸중 등 질환으로 인해 우울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우울증 상태가 지속되면
소화장애, 변비, 설사, 구토, 속 쓰림 등의 질병으로 이어집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상승하면서 피부 질환으로 악화되기도 합니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불면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우울증에 좋은 음식
감자
감자는 비타민B1가 풍부하기 때문에 초조하고 불안한 감정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
바나나에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이 풍부합니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바나나를 먹으면 몸에 부족한 세로토닌이 충족되고,
불면증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연어
연어에는 오메가3가 풍부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우울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이 낮은 사람일수록 우울증을 느끼는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연어에는 DHA성분이 있어 두뇌발달에도 좋고, 기억력 증진,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버섯
버섯에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좋은 장내 세균을 활성화시킵니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는 세로토닌을 생산시킵니다.
정신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비타민D가 풍부하여 혈당을 낮춰줍니다.
양파
양파는 케르세틴 성분이 있습니다.
케르세틴 성분은 불안감과 우울증을 감소해주는 항우울제와 유사한 효과를 냅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퇴행성 뇌신경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우울증에 안 좋은 음식
술
술을 많이 마시면 충동적으로 결정을 하기도 합니다.
내 의지와 다른 결정을 하다 보면 더욱 우울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카페인
카페인은 수면 장애를 유발하기도 하고,
정신을 불안하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카페인으로 수면 장애가 늘어나면, 쉽게 지치게 됩니다.
설탕
설탕 함량이 높은 식품들은 일시적으로는 기분이 좋아지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우울증을 더욱 안 좋게 만듭니다.
밀가루
밀가루가 들어간 음식을 주기적으로 섭취한 사람들은
피곤함을 더욱 자주 느끼고, 부정적인 감정을 자주 경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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